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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소식

제목 해운대백병원, 부산·경남지역 최초 ‘태아치료센터’ 개소
등록일
2017-02-15

임신 중 태아를 치료하고, 수술하는 ‘태아치료’ 가능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한 하나의 해법이 될 것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이 부산·경남지역 최초로 ‘태아치료센터’를 개소했다. 산부인과 조현진 교수를 센터장으로 한 해운대백병원 ‘태아치료센터’는 2월 15일 황태규 의료원장, 문영수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관련 의료진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태아치료센터는 출산율의 감소와 더불어 고위험 임신과 태아기형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고위험 산모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고도의 초음파 검사, 태아 MRI등 수준 높은 검사 방법을 이용하여 태아의 선천적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내과적 또는 외과적 치료를 시행하여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로 임신 중 태아를 치료하고 심지어 수술까지 하는 ‘태아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해운대백병원 태아치료센터는 서울의 일부 대형 병원에서만 이루어지던 태아 흉수 등에 대한 ‘태아 단락술’ (태아의 흉강에 도관을 삽입하여 흉수를 제거하는 수술)과 태아 빈혈의 치료에 이용되는 ‘태아 수혈’을 이미 부산·경남권 최초로 성공한 바 있다. 또한 단일 융모막 쌍태아의 심각한 합병증인 ‘쌍태아 수혈 증후군’이 발생하였을 때 ‘태아경 수술(태아내시경을 이용하여 임신 중 시행하는 레이져 수술)’도 가능하다.
해운대백병원 태아진료센터는 각 진료과의 소아전문 의료진들과 긴밀한 협진 하에 출생 후 예후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담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어 지역의 태아치료에 선두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아치료센터 센터장 조현진 교수는 “고위험 임신, 태아 기형 등의 문제로 임신이 유지되기 어려운 경우에 이들을 잘 치료하여 건강하게 출생하게 한다면 이는 한 가정의 행복을 넘어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하나의 해법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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